냉부해 20170403 냉장고를 부탁해 다시보기 동영상 정용화 로이킴 편 레시피 샘킴 피자하면 LA이야 LA이야 레이먼킴 역시 피자는 시카고야 시카고야 이연복 장어 튀겼쌈 김풍 육회한 파튀
[(냉부해) 냉장고를 부탁해 Take Care of My Refrigerator, Recipe]
회차 : 124회
방송일 : 2017년4월3일 (월) 오후9시30분
문자번호 : #3388
채널 : JTBC
MC : 김성주 안정환
셰프 : 이연복 최현석 김풍 샘킴 정호영 유현수 미카엘
게스트 : 정용화 로이킴 편 1부
최현석 레스토랑 오픈함.
안정환. 1달전부터 아침마다 가게 오픈했다고 문자 보낸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예약했다.
미카엘. 우리 레스토랑 이번 달에 개업 10주년이다.
샘킴. 5월에 합정동에 레스토랑 오픈한다.
이연복. 5월에 만두집 개업한다.
이재훈. 일산에 7번째 가게 오픈한다.
정용화. 부산 금정동 목욕탕에서 가끔 안정환을 봤다. 안정환 머리 길 때. 나 초등학생때다. 아버지한테 안정환 뒷모습을 보고 여자 들어와도 되냐고 물어봤다. 안정환한테 직접 가서 또 물어봤는데 안정환이 ‘가 이 시키야’ 했다.
정용화. 신곡 헷갈리게 냈다. 본인 작사 작곡. 중국에서 미슐랭 셰프 영화 찍은 후 파스타 요리하는 법을 배웠다. 기본 스타일의 피자 좋아한다. 술은 안마신다.
정용화 냉장고. (혼자 살고 있음) 오이피클. 파스타소스. 페페로치노 홀. 치즈. 사워크림. 샘겹살. 채끝등심. 무. 상추. 대파. 양송이버섯. 튀김가루. 맥주. 장어. 베이컨. 명란젓. 오징어. 문어. 간고등어....
정용화 희망요리
1. Love Love Love Everyday 피자 (거친 느낌의 미국식 피자)
샘킴 - 피자하면 LA이야 LA이야 (화덕 피자 느낌의 엘에이식 콤비네이션 피자)
시식평. 토마토소스랑 토핑이 LA인데 도우는 유럽이다. 야채가 많아서 좋다. 불맛도 난다. 태어나서 먹어본 피자중 탑5 안에 들어간다. 연인과 먹고 싶다.
레이먼킴 - 역시 피자는 시카고야 시카고야 (익혀서 튀긴 도우
시식평. 비주얼이 최고다. 반죽이 부드럽다. 재료가 듬뿍듬뿍 있다. 펍에서 친구들과 먹고 싶다.
대결결과. 승자 레이먼킴, 패자 샘킴
선택한 이유. 샘킴은 담백한 느낌, 레이먼킴은 거칠고 밀고 들어오는 미국피자 느낌이다.
2. 배고플 땐 역시 튀김이야 튀김이야 (새로운 튀김요리)
이연복 - 장어 튀겼쌈 (전을 부쳐서 구워 부수고 한 장은 장어튀김을 싼다. 오징어다리튀김 추가)
시식평. 장어가 진짜 고소하다. 비리지 않다. 샐러드 느낌도 난다. 딱 내 스타일이다.
김풍 - 육회한 파튀 (무와 파를 튀기고 등심으로 육회를 만들어 곁들인 요리)
시식평.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신기한데 맛있다. 한꺼번에 향이 너무 많이 나서 뭘 먹고있는 건가 하는 느낌인데 맛있다. 겨자소스가 필살기다. 맛있다.
심사결과. 김풍 승리, 이연복 패배
이긴 이유.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홀린 듯이 먹게 되고, 분식집에서 주워먹는 듯한 편안함과 분위기가 있다.
다음주 예고. 20170410 냉장고를 부탁해 125화 정용화 로이김 편 2부
냉장고를 부탁해 15분 레시피 다시보기 동영상 출처 네이버캐스트
http://tvcast.naver.com/janggo/playlists
[15분 레시피] 레이먼킴 셰프의 '역시 피자는 시카고야~ 시카고야'
[15분 레시피] 샘킴 셰프의 '피자하면 LA야~ LA야'
[15분 레시피] 이연복 셰프의 '장어 튀겼쌈'
[15분 레시피] 김풍 작가의 '육회한 파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