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부해 20170717 냉장고를 부탁해 다시보기 동영상 이경규 김준호 편 레시피 정호영 어젯밤 시킨 닭 레이먼킴 1닭2일 오세득 공갈협빵 오세득 공갈협빵
[(냉부해) 냉장고를 부탁해 Take Care of My Refrigerator, Recipe]
회차 : 140회
방송일 : 2017년7월17일 (월) 오후9시30분
문자번호 : #3388
채널 : JTBC
MC : 김성주 안정환
셰프 : 이연복 김풍 샘킴 정호영 레이먼킴 오세득 유현수 이재훈
게스트 : 이경규 김준호 편 2부
김준호 별명. 개버지 뜻 개그계의 아버지. 이경규는 왕개버지
김준호. 개콘 같기도 할 때 손석희한테 인터뷰 전화왔었다. 어떻게 정치개그를 잘 만드냐고. 이경규는 컨디션이 해마다 바뀐다. 감정기복이 심하다.
이경규. 아티스트들은 약간의 지병과 히스테리가 있는 거다.
김준호 부코페 집행위원장. 올해 5년째. 14개국에서 온다. 내 건배사는 개발나발이다. 개그의 발전이 나라의 발전이다.
이경규 미담. 김대희 제보. 녹화날 긴장했는데 이경규 선배님이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서 감동받았는데 생각해보니 말 한 마디 안하고 있었다. (어떻게 칭찬?)
이경규. 말 많은 사람 1명한테만 잘하면 미담이 퍼진다. 여자작가 1명, 피디, cp, 국장 각 방송국에 1명씩만 박아놓으면 된다. 안정환한테 잘하면 축구계에 좋은 사람으로 소문이 난다.
김준호 냉장고. (집에서 요리 안하고 다 시켜먹음) 토마토소스. 연어통조림. 햄. 어묵. 총각김치. 먹다 남은 치킨. 아사이베리. 칡즙. 위스키. 토마토케찹. 말린 우엉. 아이스크림. 얼음. 맥주. 라면. 카레. 돌김...
김준호 희망요리
1. 먹다 남은 치킨 좀 케어해주자나 (먹다 남은 치킨 재활용에 시원한 오이냉채 같은 거)
정호영 – 어젯밤 시킨 닭 (참깨소스를 올린 치킨라면샐러드 + 데리야키 우엉치킨 + 어묵달걀국)
시식평. 치킨라면샐러드는 어린이들이 좋아할 맛이다. 우엉이 쫄깃하고 아삭하다. 데리야끼치킨은 간이 짜다. 계란탕도 짜다.
레이먼킴 – 1닭2일 (걸죽한 치킨스튜 + 김냉국)
시식평. 치킨스튜가 가슴을 빡 친다. 맛있다. 양주 맥주 막걸리에 다 어울린다. 김냉국은 비린내난다. 이경규가 좋아할 듯.
대결결과. 레이먼킴 승리, 정호영 패배
선택한 이유. 엄마 아빠 아이 입맛을 다 맞출 수 있게 메뉴가 구성되었다.
2. 겉 다르자나! 속 다르자나! 이경규자나! (투박해보이는데 먹으면 섬세한 맛이 나는 반전요리)
오세득 – 공갈협빵 (햄통조림, 연어통조림을 갈아서 만든 공갈빵에 매콤한 소를 채운 요리)
시식평. 겉은 시장 도넛인데 안은 야채호빵 맛이다. 달기도 하고 잡채맛도 난다. 맛있다.
김풍 – 이건 닭도 아니고 빵도 아니여 (닭 모양으로 튀긴 빵에 인스턴트 카레소스를 곁들인 요리)
시식평. 소스는 3분카레에 고춧가루 뿌린 것 같다. 중국의 꽃빵 느낌이다.
심사결과. 승자 오세득, 패자 김풍
이긴 이유. 주제에 정확하게 맞았다.
다음주 예고. 20170724 냉장고를부탁해 141화 게스트 소미 & 이태곤
냉장고를 부탁해 15분 레시피 다시보기 동영상 출처 네이버캐스트
http://tvcast.naver.com/janggo/playlists
'롤모델' 이경규에게 강제 삭제당한 '대중 연예인' 김준호(ㅠ_ㅠ)
[이경규 미담] 입이 싼(?) 아이들에게 유독 잘해주면~ (씨익)
준호 냉장고에서 양주 나오자 이경규 "이미 인생 끝났다는 거!"
짠할 정도로 텅텅 빈 김준호 냉장고 "뭐로 요리하죠? (처량)"
김준호, 까불다(?) 만든 코너로 손석희 앵커 인터뷰까지(!)
재료는 부실해도 까탈스러운 (자칭) 미식가 김준호!
김풍 매직! 밀가루로 닭이 되고 싶던 '메추리' 창조(ㅋㅋㅋ)
김준호, 이것도 저것도 아니여~ "잡채에 설탕 뿌린 느낌"
솔직한 김준호의 시식평(!) '염도多' 너무 짠 요리들(;;)
(크흡) 시식 흑기사 신청(!) 김준호 "왜 제 요리는… ㅠ_ㅠ"
[15분 레시피] 레이먼킴 셰프의 '1닭 2일'
[15분 레시피] 정호영 셰프의 '어젯밤 시킨 닭'
[15분 레시피] 오세득 셰프의 '공갈협빵'
[15분 레시피] 김풍 작가의 '이건 빵도 아니고 닭도 아니여'
냉장고를 부탁해 140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