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13 냉장고를 부탁해 다시보기 동영상 35회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이문세 편 홍석천 채면차림 정창욱 소고기 냉부 샘킴 샐러드올리오 레시피 이연복 납작 탕수육 박정현 샴페인 오세득
[(냉부해) 냉장고를 부탁해 35회]
방송일 : 2015년7월13일 (월) 오후9시40분
채널 : JTBC
MC : 김성주, 정형돈
출연 : 이연복, 미카엘, 샘킴, 최현석, 홍석천, 이원일, 김풍, 정창욱
게스트 : 이문세, 박정현
이문세 희망요리
1. 내 체질에 딱 맞는 요리 (목양체질)
이문세 목양인. 해물을 좋아하지 않고, 뿌리채소가 잘 어울리며, 돼지를 제외한 고기요리를 좋아한다고 함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 채면차림 (채소로 만든 면을 소고기에 곁들인 요리)
고구마, 당근, 파를 얇고 길게 면처럼 썰어 기름에 볶고, 구운 채끝쌀에 두릅소스를 뿌림
이문세 시식평. 와 질겨. 채면이 예술이다. 깊은 밤을 날아서 같은 맛. 잠자는 그녀에게 입맞추고 먹어보라고 하고 싶은 맛. 훌륭하다.
박정현. 양식처럼 보이는데 한식이다. 소고기 냉부는 점심에, 이건 저녁에 먹고 싶다
냉장고를 부탁해 정창욱 - 소고기 냉부 (차가운 샤브샤브)
육수에 데친 쇠고기와 야채를 들깨소스에 찍어먹는 요리
이문세 시식평. 내 노래 옛사랑 같은 맛. 화려하지 않고 담백해서 자꾸 먹고 싶은 맛
미카엘. 신선하고 시원하다.
최현석. 맛을 귀신 같이 잘 잡아낸다
이문세 선택. 홍석천 승리, 정창욱 패배
맛은 정창욱인데 도전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홍석천 (눈물) 힘들고 외로울 때 라디오를 듣고 위로받았다
벌칙으로 정창욱 이마에 바보라고 쓰기로 했는데 홍석천이 천재라고 씀
2. 셰프가 빛나는 밤에 (자유창작)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 납작 탕수육 (소고기 탕수육을 매운 소스와 먹는 요리)
넓고 얇은 등심을 통째로 튀기고 파와 고추기름에 볶은 야채소스를 곁들임
이문세 소감. (부먹) 아이스크림 같다. 소고기가 연두부처럼 부드럽다. 파랑새 맛. 입안에서 삐릿삐릿.
박정현. 진짜 부드럽다. 느끼하지 않다
최현석. 오래 튀겨서 소고기 기름이 빠졌다
김성주. 지금까지 먹은 소스중 최고다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 샐러드올리오 (샐러드+알리오 올리오)
알리오 올리오. 마늘(알리오)과 올리브유(올리오) 파스타
이문세 감상평. 면이 쫀득하게 잘 익었다. 바질 향이 입안에서 돈다. 붉은 노을 맛.
박정현이 아껴둔 샴페인을 개봉함. 박정현이 선물 받은 데뷔한 해에 만들어진 1998년산 빈티지 샴페인
홍석천. 식감이 살아있다
승부결과. 샘킴 승리, 이연복 패패
선택이유. 이탈리아 파스타는 맛을 내기가 쉽지 않은 요리인데 완벽해서 점수를 줬다
다음주 예고. 150720 냉장고를 부탁해 보아, 키
오세득 셰프 첫 출연해서 최현석과 대결
냉장고를 부탁해 동영상 출처 네이버캐스트
http://tvcast.naver.com/janggo/playlists
150713 냉장고를 부탁해 다시보기 동영상 35회 냉장고를 부탁해 레시피 이문세 편 홍석천 채면차림 정창욱 소고기 냉부 샘킴 샐러드올리오 레시피 이연복 납작 탕수육 박정현 샴페인 오세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