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20160215 냉장고를 부탁해 다시보기 동영상 김주혁 최지우 냉장고 레시피 최현석 여심전복 이찬오 여식공략 이연복 등심빵빵 미카엘 달콤하게 튀겼지우 안정환 멘보샤 튀김 소스
냉부해 20160215 냉장고를 부탁해 다시보기 동영상 김주혁 최지우 냉장고 레시피 최현석 여심전복 이찬오 여식공략 이연복 등심빵빵 미카엘 달콤하게 튀겼지우 안정환 멘보샤 튀김 소스
[(냉부해) 냉장고를 부탁해 Take Care of My Refrigerator, Recipe]
회차 : 66회
방송일 : 2016년2월15일 (월) 오후9시30분
채널 : JTBC
MC : 김성주, 안정환
셰프 : 최현석 김풍 샘킴 이연복 미카엘 이찬오 오세득 정호영
게스트 : 김주혁 최지우 편 1부
이번 주부터 안정환이 고정 엠씨로 합류함.
최지우 본명 최미향. 영화 ‘좋아해줘’ 홍보차 출연함. 좋아해줘에서 김주혁이 셰프로 출연함. 최지우 직업은 스튜어디스. 유호정, 이연희와 친함.
김주혁 주량 맥주 1잔. 술을 못함.
최지우 냉장고. 붙박이라 내용물만 옮겨옴. 각종 술. 술 깨는 약. 각종 치즈. 종류별 맥주. 코코넛 워터 (해장에 좋음). 와인. 과일. 소주. 청소. 콜라비. 해독주스. 영양부추무침(최지우가 만듬). 손만두. 전복. 차돌박이. 안창살. 삼겹살. 갈빗살. 등심. 양지살...
안정환. 와인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마시는 건 술꾼의 마지막 종착역이다. 하몽, 멜론, 와인을 같이 먹는 건 술꾼이다.
최지우 희망요리
1. 여배우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예쁜 요리 (친구들이 왔을 때 같이 먹을 수 있고 내가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최현석 – 여심전복 (석류로 색을 낸 소금 위에 데친 전복을 올리고 하몬과 올리브를 갈아 만든 소스와 젤리를 곁들인 음식)
시식평. 너무 맛있다. 쫄깃한 식감이다. 짜지 않다. 달콤새콤하다. 망고맛 젤리 때문에 더 맛있다.
안정환. 소스가 딱 이탈리아 맛이다.
이찬오 – 여식공략 (여러가지 식감. 아보카도 소스에 건문어, 게맛살, 샐러드를 올리고 견과류를 묻힌 치즈와 하몬을 곁들인 요리)
시식평. 너무 맛있다. 식사대용도 가능하고 밤에 먹어도 부담 없을 것 같다. 아보카도, 야채, 견과류, 발사믹 소스... 건강한 재료다.
김성주. 콜라비가 신의 한 수다.
김주혁. 산뜻하다. 이걸 배워야겠다. 여자들이 좋아할 것 같다.
김풍. 이찬오는 조합을 잘 하는 셰프다. 최고의 맛을 끌어내는데 여태까지 한 요리중에 최고다.
대결 결과. 이찬호 승리, 최현석 패배
선택한 이유. 이 요리 하나만 있어도 다른 음식이 필요 없을 것 같다. 최현석 플레이팅에 석류소금이 육회 갈아놓은 느낌이다.
2. 소스가 맛있는 튀김 요리 (튀김을 좋아하는데 소스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다)
미카엘 – 달콤하게 튀겼지우 (도넛 모양으로 자른 사과와 브리치츠를 튀긴 후, 블루베이와 과일맛 맥주로 만든 소스를 곁들인 튀김)
감상평. 많이 달지 않다. 소스 맛있고 새콤하다. 튀김인데 느끼하지 않다. 디저트 느낌이 강하다.
이연복 – 등심빵빵 (중국요리 멘보샤처럼 식빵 사이에 등심완자를 넣어 튀긴 후 석류와 케첩으로 만든 소스를 곁들인 음식)
멘보샤란? 식빵 사이에 새우를 다져 넣어 튀긴 중국식 새우 샌드위치 튀김)
심사평. 소스에 양파, 석류즙이 들어가서 상큼하다. 케찹맛만 나는 게 아니라 오묘하다. 식빵이 아삭하다. 요기도 되면서 든든하다.
김풍. 고급스러운 핫도그 맛이다.
이연복. 기름 온도가 높았다가 내려가면 기름을 많이 먹는데, 낮았다가 올라가면 기름을 많이 먹지 않는다.
최지우 선택. 승자 이연복, 패자 미카엘
선택한 이유. 소스가 더 신선했고, 식빵에 완자는 생각 못했다.
다음주 예고. 20160222 냉장고를 부탁해 최지우 김주혁 냉장고 2부
냉장고를 부탁해 다시보기 동영상 출처 네이버캐스트
http://tvcast.naver.com/janggo/playlists
[15분 레시피]
이찬오 셰프의 '여식공략'
http://tvcast.naver.com/v/742925
이연복 셰프의 '등심빵빵'
http://tvcast.naver.com/v/742920
최현석 셰프의 '여심전복'
http://tvcast.naver.com/v/744242
미카엘 셰프의 '달콤하게 튀겼지우'